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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특집 내보낸 '무한도전' 시청률 무한 하락

최종수정 2008.08.04 00:35 기사입력 2008.08.0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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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좀비특집의 한 장면[사진=MBC 방송캡쳐]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MBC 인기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시청률 무한 하락세를 붙잡지 못했다.

카메라 48대, 총 참여인원 400명 등 '무한도전' 평균 제작비의 두 배를 들여 야심차게 준비한 납량특집 '좀비 편'이 15%대까지 추락한 것. 여름 휴가 시즌을 감안하더라도 시청자들에게 어필하지도 못하고, 시청률도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결과, 2일 방송된 '무한도전'의 전국시청률은 15.7%. 이는 지난주 방송분의 17.4%보다 1.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무한도전'은 28년 전 좀비들이 점령한 비극의 도시에서 멤버들이 인류를 살릴 바이러스 백신을 옮기는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늘 밤잠을 설친다는 전진을 깨우기 위한 미션도 진행했다. 전진은 10분 안에 알람시계 100개를 찾아야 하는 황당 미션을 수행하지만 끝내 실패를 거뒀다.

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불쾌한 도전'이라며 좋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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