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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종교편향' 오해불식 전력

최종수정 2008.07.31 13:58 기사입력 2008.07.3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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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이명박 정부의 종교편향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희태 대표는 31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사건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시하면서 "불교계의 노여움을 풀기 위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라"고 지시했다고 조윤선 대변인이 밝혔다.

박 대표는 또한 "경찰의 철저한 공무수행은 필요한 일이지만 정신세계를 지켜주는 종교 지도자에 관한 예우 또한 소홀히 할 수 없다"며 "불교계에서 나오는 목소리를 성의있게 잘 들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준표 원내대표는 지난 30일 한 TV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일선 경찰관들이 총무원장이 타고 있는 차량이라는 것을 알고 그랬겠느냐"면서도 "무리한 것이며, 잘못됐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주호영 원내 수석부대표 등 당내 불교신자들이 불교계 인사들과의 다양한 접촉을 통해 불미스런 일이 발생한데 대한 유감의 뜻을 전하고 '종교 편향'에 대한 오해를 누그러뜨리는데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조문환 한나라당 의원은 공직자의 정책·법령 집행 과정에서 '종교적 편향성'을 금지하는 내용의 국가공무원법 개정안과 지방공무원법 개정안을 30일 국회에 제출했다.

개정안은 공무원이 종교를 이유로 차별적 직무수행을 금지하고 피해가 발생할 경우 국가인권위를 통한 시정 및 구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하고 있다.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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