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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한 19' 김태은 PD, 이번엔 '전진+여고생 조합' 성공할까

최종수정 2008.07.30 09:34 기사입력 2008.07.3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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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재용이의 순결한 19', '꽃미남 아롱사태' 등을 연출하며 스타덤에 오른 김태은 PD가 이번에는 '전스틴 진버레이크' 전진과 호흡을 맞춘다.

김 PD는 내달 6일 첫 방송하는 Mnet '전진의 여고생 4'의 연출을 맡았다. '전진의 여고생 4'는 전진이 감당이 안 될 정도로 제멋대로 구는 여고생 4명의 보호자가 돼 동고동락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

김 PD는 “전진이 평소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자주 전해 그에게 특별한 가족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 하지만 평범한 가족의 모습이라면 ‘인간 극장’ 밖에 안 되지 않겠는가. 그래서 생각한 게 바로 여고생이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이어 그는 “10대를 그린, 10대를 주인공으로 한 프로그램은 그 동안 많았다. 하지만 나도 그 시절을 겪어 왔지만 방송을 통해 비춰진 10대의 모습은 평범한 또래의 모습을 보여줬다기 보다는 조금은 미화된 모습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기회를 통해 대한민국 여고생들의 솔직한 모습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덧붙여 김 PD는 “여고생과 가족이 된 전진이 함께 맞춰 나가며 생기는 시행착오들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하며 "모범생이건 불량 학생이건 그 또래 여고생들이라면 으레 가수 ‘전진’을 보며 가지게 되는 환상과 궁금증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여고생들은 시청자와 같다. 시청자들은 이들 여학생들을 통해 그 동안 궁금했었던 스타의 사생활 그리고 솔직한 모습들을 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태은 PD는 그동안 '재용이의 순결한 19, '꽃미남 아롱사태', 'dj 풋사과 싸운드' 등을 연출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김 PD는 이들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던 DJ DOC 정재용, 에픽하이 미쓰라 진, 슈퍼주니어 신동을 스타덤에 올려놓는데 일등공신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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