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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3억, 2억.. 로또 "NO", 금메달 포상금 "Yes"

최종수정 2008.07.30 00:39 기사입력 2008.07.30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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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베이징 올림픽도 어김없이 금메달을 따면 막대한 포상금이 주어진다. 중국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9일 올림픽 메달을 국제방송센터와 프레스 센터에 처음으로 공개, 전시했다.

중국 특유의 '옥'을 첨가해 만든 메달은 동서양의 조화를 상징하고 있다. 금메달의 경우 순수 제작비는 30만원. 하지만 배드민턴에는 금메달 포상금으로 아테네 때 보다 3배 많은 3억 원이 걸려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모든 금메달리스트에게 5만달러 상금을 지급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도 연금을 따로 준다.

예컨대 배드민턴의 한 선수가 금메달을 다면 협회(3억원), 문화부·체육회(5만달러), 공단 일시불 연금(6720만원) 등 총 4억2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육상은 금메달 3억원, 은 5000만원, 동 2000만원을 포상금으로 책정했다. 양궁은 아테네 때 2배 수준인 1억원을 금메달 포상금으로 검토하고 있다.

효자종목 태권도는 태권도협회에서 총상금 1억원을 선수들 성적에 따라 분할 지급하기로 했다. 대한펜싱협회는 단체와 개인 금메달리스트에게 1억원과 5000만원을 마련했고, SK그룹은 남녀핸드볼대표팀에 금메달 포상금으로 2억원을 주기로했다.

단체종목 금메달 최고 포상금은 한국야구위원회가 내건 10억원이다. 대한철인3종경기연맹도 10억원을 금빛 포상금으로 내걸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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