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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가떴다'부터 예능선수촌'까지…SBS 예능 부활조짐

최종수정 2008.07.27 16:00 기사입력 2008.07.27 14:53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고전을 면치 못했던 SBS 예능프로그램이 부활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드라마는 일주일 내내 승승장구했지만 예능 프로그램들은 부진을 면치 못했던 것이 사실. 하지만 최근 두각을 나타내는 프로그램과 새롭게 시작되는 프로그램이 등장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쏴 올리고 있다.

오는 28일 월요일에는 '국민MC' 강호동과 MC몽, 서인영, 윤종신, 김제동, 전진, 신인가수 닉쿤 등이 단체 MC를 맡은 '야심만만2-예능선수촌(이하 예능선수촌)'이 첫 선을 보인다.

게스트로 이효리와 장근석이 출연하는 '예능선수촌'은 이미 예고편 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상태. 내로라하는 MC들이 뭉친만큼 기대감은 부쩍 커지고 있다.

목요일 방송되는 '미스터리 특공대'는 지난 5월초 첫 선을 보였을 때는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올려 관계자들을 불편하게 했다. 하지만 이달 초부터 방송된 '납량특집'은 부쩍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10일 전파를 탄 '빙의'편은 충격적인 내용으로 이슈가 됐다. 실제로 다른 영혼이 깃든 여성으로부터 영혼이 빠져나가는 장면이 방송되며 눈길을 끈 것. 또 지난 24일 방송한 '접신' 편 역시 큰 관심을 모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11.5%ㆍTNS미디어코리아 집계ㆍ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패밀리가 떴다'는 상승세에 힘입어 사실상 독립선언을 했다. 27일부터 '일요일이 좋다'1부로 독립 편성된 것. 지난 6월 15일 '일요일이 좋다'의 한 코너로 방송된 '패밀리가 떴다'는 유재석, 이효리 콤비에 박예진, 이천희가 다크호스로 떠오르며 상승세를 탔다.

지난 6일 6.3%를 기록했던 '일요일이 좋다'는 13일에는 8%, 20일에는 10.6%를 올리며 폭발적인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때문에 27일 독립편성된 '일요일이 좋다' 1부가 어떤 성적을 거둘지 벌써부터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같은 부활조짐에 대해서는 SBS 내부에서도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다. SBS의 한 관계자는 "예능이 부진해 불편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조금씩 움직이고 있는 시청률 그래프를 보니 힘이 난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드라마에 이어 예능도 가능성이 보인다. 'X맨' 때의 호황을 기대해볼만 하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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