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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총리, 교황 이라크 방문 요청

최종수정 2008.07.25 23:05 기사입력 2008.07.25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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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를 방문한 알-말리키 이라크 총리가 교황 베네딕트 16세에게 이라크 방문을 요청했다.

말리키 총리는 25일 교황의 별장이 있는 이탈리아 카스텔 간돌포에서 교황을 20분간 알현한 뒤 기자들에게 "교황께 이라크 평화를 위해 이라크 방문을 요청했다"며 "교황께서도 이 초대를 환영했고 되도록 빨리 이라크에 오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선종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2000년 이라크를 방문할 뜻을 밝혔지만 당시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의 거부로 무산된 바 있다.

알-말리키 총리는 또 "이라크의 소수 기독교인의 어려움 등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눴다"며 "나라를 떠난 이들이 이라크로 돌아와 사회 재건에 일조할 수 있도록 북돋워 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논란중인 미군 철수와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철군 희망일자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라크 정부와 다국적군이 대화중"이라며 "이라크의 주권과 성과를 보호하고 양측 모두 만족할 만한 결과가 도출되길 바란다"고 알-말리키 총리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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