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대법관 후보자 접수 마감..40명 안팎

최종수정 2008.07.25 18:17 기사입력 2008.07.25 18:17

댓글쓰기

김황식 대법관의 후임 대법관 선정을 위한 후보자 접수를 25일 마감한 결과 40명 안팎이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후임 대법관 후보자를 뽑기 위해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법조경력 15년 이상, 40세 이상인 인물을 대상으로 공개추천받았다.

대법원은 내규에 따라 추천ㆍ접수된 후보의 정보를 일절 공개하지 않았지만 현직 고위법관 중에서는 사법연수원 7∼10기 출신의 법원장들이 추천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지방변호사회는 상임이사회를 열어 이기중 부산지법원장(8기ㆍ이하 사법연수원 수료 기수)을 추천키로 결정해 지난 23일 대법원에 공식 추천서를 냈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신영철 서울중앙지법원장(8기)과 권남혁 변호사(3기), '시민과 함께 하는 변호사들(시변)'은 채이식 고려대 법대 교수(1기)와 양창수(6기)ㆍ윤진수(9기) 서울대 법대 교수 가운데 1명을 선택하고 재조경력이 풍부한 변호사 1명을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다.

참여연대는 지난 1월에 이어 이번에도 연수원 졸업 후 바로 인권변호사로 활동해 온 조용환 변호사(14기)를 추천했다.

김황식 전 대법관이 전남 장성 출신인 만큼 지역안배 차원에서 호남인사가 또 다시 발탁될 지 여부도 관심거리다.

현재 이 지역 출신 인사로는 김관재 광주고법원장(7기)과 오세욱 광주지법원장(8기), 손용근 대구고법원장(7기) 등이 추천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그동안 하마평에 오른 구욱서 서울남부지법원장(8기), 김용균 서울북부지법원장, 김이수 인천지법원장, 유원규 서울서부지법원장, 이인재 서울동부지법원장, 최은수 의정부지법원장, 권오곤 국제유고전범재판관(이상 9기), 이진성 법원행정처 차장(10기), 강병섭 전 서울중앙지법원장(2기) 등도 후보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31일 오후 2시30분 대법관제청자문위원회를 열고 추천된 후보 중 통상 2∼4명의 후보를 압축해 언론에 공개하며 이용훈 대법원장은 이를 바탕으로 최종 후보 1명을 선정해 다음달 초 대통령에게 제청한다.

후보자는 인사청문회를 거쳐 국회 임명동의안이 통과되면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대법관 업무를 시작한다.


TODAY 주요뉴스 "나이먹고 한심"…윤여정 언급한 조영남에 쏟아진 비난 "나이먹고 한심"…윤여정 언급한 조영남에 쏟... 마스크영역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