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한은정 "소개팅 한번 해본 적 없어"

최종수정 2008.07.25 17:17 기사입력 2008.07.25 17:07

댓글쓰기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소개팅 한번 해본 적 없다"

한은정이 25일 서울 이태원동 한 카페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대~한민국 변호사'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만나서 한번에 사귄적 없고 그사람에 대해 알고 그사람이 괜찮다고 생각해야 만난다. 첫눈에 반할수 있는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한은정은 "내가 전부 이애리하고 똑같다고 할 수는 없다"고 전제한 뒤 "하지만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다. 외로움을 많이 타는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그는 "나 같으면 극 중 한민국(이성재 분) 같은 사람은 싫을 것 같은데 이애리는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어 한은정은 "이애리처럼 사실 내 성격도 그렇게 표현을 잘하는 편이 못된다. 그래서 가만히 있으면 차가워보이는 면도 있다. 실제로는 어색해서 말을 안할 뿐인데 도도하고 차갑게 보시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또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내가 먼저 웃으면 상대방이 이상하게 생각할 것 같아 가만히 있으면 사람들이 차갑게 본다"고 말 못할 자신만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은정은 "사람들과 잘 친해지지는 못하는데 한번 친해지면 오래가는 스타일이다. 또 한꺼번에 많은 사람은 사귀지 못하고 한 명을 사귀더라도 깊게 사귀는 면이 있다"고 전했다. 이에 이성재는 "한은정은 순진하고 밝고 따뜻한 성격이다. 좋은 의미에서 겉과 속이 다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은정과 이성재는 '대~한민국 변호사'에서 능력있는 금융업계 CEO 한민국과 톱스타 이애리 역을 맡고 있다. 한민국과 이애리는 극중 1000억대 이혼 소송을 진행중이다.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