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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진 광주은행장 "슈퍼 리저널 뱅크 될 것"

최종수정 2008.07.25 16:44 기사입력 2008.07.2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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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진 광주은행장이 취임 후 한달을 맞아 "지역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지역민과 고객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Super Regional Bank'로 다시 태어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송행장은 25일 취임 한달을 맞아 이같이 밝히는 한편 "영업은 은행성장의 원동력이며 조직의 모든 시스템은 영업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며 영업을 중시하는 경영스타일을 나타냈다.

그는 지난 6월 26일 취임한 이후 한 달여 동안 고객 중심 마케팅과 현장경영 및 행동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광주지역은 물론이고 전남 여수, 광양, 목포 등 지역중소기업과 지점 거래처 등을 방문하며 고객중심 행동경영에 주력했다.

거래처와 공공기관 및 시외 영업점 등의 방문을 위해 하루 500Km 이상의 강행군을 마다하지 않은 결과 그는 지난 7월 21일 광주은행 40년 역사상 최초로 수신, 여신, 카드 등의 기능식 조직에서 개인고객과 기업고객 중심의 사업부제로의 전환을 전격 실시했다.

송 행장은 "현재의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고객 중심사상이 반영된 영업조직으로 전환해 고객 특성에 부합하는 마케팅전략과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필요성이 있어 사업부제로 개편을 실시하게 됐다"고 조직개편의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취임후 지역경제 발전의 초석은 중소기업이므로 비록 재무구조는 약하더라도 기술력을 인정받는 유망 중소기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광주은행의 기업대출 가운데 중소기업의 비중을 60.9%에서 7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또 시설자금 지원 등 기업을 설립할 때부터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기업을 키우면서, 향토은행도 성장하고 산업단지 개발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지난 7월 7일과 18일에는 나주시, 고흥군과 산업단지 개발사업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여수와 강진 등과도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기관에서 추진하는 산업단지 개발 및 기업지원시설 확충사업 등에 프로젝트금융 제공과 더불어 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에 대해 토지분양자금 등을 지원, 토탈 금융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토종지역은행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것이 그의 포부다.

광주은행은 이를 위해 최근 사업부제 전환을 위한 조직 개편에서 사회공헌사무국을 신설하고 지역밀착 및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도록 한 바 있다.

한편 송행장은 직원들과의 내부 화합을 위해 조이 앤드 펀(JOY& FUN) 경영을 강조해 매주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홈런 데이(Home Run Day)를 지정하는 등 직원들의 화합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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