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휴가 떠나는 이문세, 정준호-김수로-김용만에 러브콜

최종수정 2008.07.26 06:22 기사입력 2008.07.25 14:57

댓글쓰기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영화배우 정준호, 김수로, 개그맨 김용만이 오는 28일 월요일부터 내달 5일까지 9일 동안 MBC라디오 '오늘아침 이문세입니다'(FM4U 91.9MHz)의 대타DJ로 나선다.

2007년 MBC 라디오 20년 진행자에게 수여하는 상인 '골든마우스'의 포상휴가를 떠나는 이문세는 자신의 자리를 대신해줄 DJ를 선별하기 위해 매우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20대부터 40대까지의 청취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줄 인물을 찾기 위한 것. 결국 이문세는 세 명의 동료 연예인들에게 마이크를 넘기기로 했다.

정준호는 오는 28~30일, 김수로는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김용만은 내달 4,5일 이문세를 대신해 '오늘아침 이문세입니다'를 진행한다.

세 사람은 이문세의 DJ 제안에 기꺼이 승낙을 했다고 전해졌다. 특히 2년 전에도 진행을 해 봤던 정준호는 "프로그램에서 이제 그만 쉴 때가 되지 않았냐"는 농담을 던지며 자신감을 내비쳤고, 김수로는 첫 라디오 진행이다 보니 "어떤 음악을 선정하는 것이 좋겠냐"고 묻는 등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

세 명의 스타는 매일 두 시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라디오 프로그램의 진행자로서 미리부터 개성있는 프로그램을 만들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김수로는 자신과의 친분있는 연예계 동료들을 섭외하겠다며 의지를 보였고, 이를 듣게 된 정준호는 가만히 있을 수 없다며 배우 신현준을 섭외했다.

연출자 강정민PD는 "최대한 진행하기 편하게 그들만의 개성을 살려주려 한다"며 "정준호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싶어하는 청취자가 많아 '전화데이트' 코너를 준비해 통화를 시켜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휴가로 자리를 비우는 이문세는 대달 6일부터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다.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