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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조단 "박씨 사망지점 北주장과 100m 차이"(1보)

최종수정 2008.07.25 15:35 기사입력 2008.07.2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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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출발 시간은 4시18분께 ...가시적 성과 못거둬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망사건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는 정부합동조사단이 25일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황부기 통일부 회담연락지원부장은 이날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북측 초병의 총격을 받고 숨진 관광객 고(故) 박왕자씨의 사망 지점이 북한 측의 가장 최근 설명과 100m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황 부장은 또 "고 박왕자 씨의 비치호텔 출발시각이 현대아산 발표와 같은 오전 4시18분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총격 시점과 이동거리, 총격 횟수 등에 대한 목격자 증언이 엇갈리며 가시적인 성과는 거두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합동조사단은 지난 14일부터 비치호텔과 해금강호텔에서 입수한 CCTV와 사진 분석, 목격자 증언,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검증 결과를 토다로 사건 경위를 조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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