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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日 니치아와 끝없는 특허 소송

최종수정 2008.07.25 11:18 기사입력 2008.07.2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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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와 일본 니치아화학공업 사이의 특허권 분쟁이 심화되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25일 니치아가 제기한 LED소자 관련 특허에 관한 '특허무효심판 및 권리범위 확인 심판'에 대해서 국내 특허심판원이 무효 및 비침해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판결로 두 업체간의 특허권 분쟁이 일단락되는 것으로 보이는 듯했다.

하지만 니치아가 심결문의 내용을 분석한 후 각 심결에 대해 즉시 심결 취소소송을 제기한다는 방침이다.

니치아는 국내 특허심판원의 심결은 동일한 내용에 대해 유럽특허청 항고심판소가 내린 결론과는 상반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반도체는 또 니치아의 레저다이오드 제품에 대해 미국무역위원회에 수입금지 조치를 요구함에 따라 오는 2009년 초 판결이 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서울반도체와 니치아는 핵심기술 관련 10여개의 특허소송을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진행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LED 산업 자체가 기술 장벽이 높지 않다"며 "특허권을 영업 보호하기 위한 마케팅 차원에서 활용하고 있다"며 특허 소송이 많은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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