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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후2시 금강산사건 중간조사 발표

최종수정 2008.07.25 11:14 기사입력 2008.07.2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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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망 사건을 조사 중인 정부 합동조사단이 25일 오후 2시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한다.

김호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오늘 오후 2시 정부 합동조사단의 활동 결과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며 "합동조사단 단장을 맡고 있는 황부기 통일부 회담연락지원부장이 발표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김동환 총기연구실장이 배석한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오늘 발표에서는 비치호텔과 해금강호텔에서 입수한 CCTV와 사진 분석, 목격자 증언,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검증 결과 등에 대한 설명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현지조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현 상황에서의 고(故) 박왕자 씨의 사망 시간과 지점, 피격 거리 등 의혹이 남아있는 대목들에 대한 중간 판단 결과를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정부합동조사단은 지난 16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서중석 법의학 부장과 김동환 총기연구실장이 박씨의 부검 및 의복 검사 결과 등을 중심으로 제1차 브리핑을 개최한 바 있다.

김 대변인은 또 "오늘 오후 4시 정부 합동대책반의 제4차 회의가 개최된다"며 "사건 발생 이후 후속 대책으로 신변 안전 보장 등을 포함해 전반적인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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