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주공, 신혼부부용 국민임대주택 1만가구 공급

최종수정 2008.07.25 11:14 기사입력 2008.07.25 10:59

댓글쓰기

인천박촌지구 29일부터 첫 공급

신혼부부용 국민임대주택이 인천 박촌지구 69가구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만 1만여가구가 공급된다.

주택공사는 오는 29일부터 인천박촌지구 공급을 시작으로 하반기 중 국민임대, 소형분양주택 등 총 47지구에서 약 1만여가구의 신혼부부용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신혼부부 보금자리주택'은 새롭게 출발하는 신혼부부들의 주택난 해소를 위해 현 정부에서 새롭게 도입한 제도로 총 공급량의 30%를 신혼부부들에게 특별공급한다.

특히 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인천박촌지구는 국민임대주택 총 230가구 중 69가구가 신혼부부들에게 특별공급 될 예정으로 인천지역 거주자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지역 거주자도 신청할 수 있다.

입주자격은 공고일 현재 혼인한 후 5년이 지나지 않아야하고 출산한 자녀가 있는 경우로서 부부합산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의 70%(257만원) 이하인 무주택세대주다.

인천 박촌지구는 주공이 인천지역에 공급하는 유일한 국민임대주택으로 희소성이 있고 입지면에 있어서도 지하철 박촌역과 인천계양 IC에 인접하고 있어 서울이나 인천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신혼부부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주공은 설명했다.

임대보증금은 1262만6000원~2719만4000원, 임대료는 월 11만5000원~23만1000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약 25%~45% 저렴한 수준이며 당첨되더라도 재당첨 금지 제한을 받지 않아 동일한 청약통장을 재사용해 다른 주택을 신청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오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인천향촌 주택전시관에서 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8월 19일, 계약체결은 8월 28~29일까지 실시된다.

박달식 임대공급처 팀장은 "국민임대주택은 당장 내집 마련이 어려운 분들이 전세금 인상이나 이사 걱정 없이 살다가 거주기간동안 목돈을 모아 내집을 마련할 수 있어 새내기 신혼부부들에게 알맞은 주택"이라고 말했다.




TODAY 주요뉴스 "나이먹고 한심"…윤여정 언급한 조영남에 쏟아진 비난 "나이먹고 한심"…윤여정 언급한 조영남에 쏟... 마스크영역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