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현대건설, 상반기 영업익 2833억..83.4%↑

최종수정 2008.07.25 09:22 기사입력 2008.07.25 09:20

댓글쓰기

현대건설의 상반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83.4%나 증가하는 등 실적 호조세가 계속되고 있다.

현대건설은 2008년 상반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이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30.3% 증가한 3조2461억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도 83.4% 증가한 2833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발표했다.

법인세차감전 순이익도 영업이익 개선과 더불어 이자비용의 경감 등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55.3%가 증가한 2948억원을 기록했으며 순이익도 2166억원을 달성했다.

상반기 수주는 9조7859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대비 59.8%나 증가했다. 이러한 증가세에 힘입어 수주잔고도 지난 연말에 비해 6조원 이상 증가한 38조4547억원을 확보해 6년치 이상의 풍부한 일감을 확보했다.

상반기 수주가 큰 폭으로 증가한 이유는 해외부문에서 20억달러 규모의 카타르 라스라판 발전담수 공사와 9억달러 규모의 카타르 비료공장 공사 등 총 60억달러 해외 수주를 달성했기 때문이다.

상반기 매출은 국내 공공부문 공사와 민간 건축 부문 그리고 중동지역 플랜트 중심의 공사 확대에 힘입어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매출원가율 개선과 매출대비 일반관리비율의 하락으로 전년동기 대비 83.4%의 큰 폭 증가가 이뤄졌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올해 목표인 매출 6조5046억원과 영업이익 4508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건설의 부채비율은 지난해말 대비 5.5%p 개선된 186.2%, 자기자본비율은 전년말 대비 0.6%p 개선된 34.9%를 기록했다.

또 현대건설은 업계 최고 수준의 영업경쟁력 회복과 수익창출 기반 강화, 이익창출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등에 따라 회사채 신용등급도 지난 6월 'A+' 등급으로 상향 조정된 바 있다.


TODAY 주요뉴스 "나이먹고 한심"…윤여정 언급한 조영남에 쏟아진 비난 "나이먹고 한심"…윤여정 언급한 조영남에 쏟... 마스크영역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