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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진, '김용만의 아내'에게 첫눈에 반한 사연

최종수정 2008.07.25 09:22 기사입력 2008.07.2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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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김부원 기자]개그맨 이병진이 김용만의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던 사실이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3일 진행된 KBS2 '사이다' 녹화에서 MC 지석진이 이병진의 이같은 에피소드를 공개한 것.

'나만의 유혹 방법은 ○○○이다'란 토크주제가 공개되자 MC 지석진은 "이병진이 지금의 아내되실 분을 만나기 전의 일"이라며, 이병진이 지방에 갔을 때의 일을 설명했다.

지석진은 "당시 이병진이 옷가게에서 정말 마음에 드는 여자를 만났다고 한다. 지금 이병진의 여자친구와 굉장히 흡사하신 분이었다"며 "평소 마음에 드는 여자에게 적극적이던 이병진이 그 여자에게 다가가 말을 걸었는데 당시 그녀의 남편이 밖에서 보고 있었다"고 밝혔다.

알고 보니 그 남편은 바로 선배 개그맨 김용만이었던 것.

이에 대해 이병진은 "옷 고르고 있는 분이 너무 예뻤다. 어떻게 다가갈까 고민 끝에 여자 선물을 골라달라는 핑계로 말을 걸었다"며 "그런데 갑자기 누가 뒤통수를 쳐서 봤더니 김용만이 '임마, 내 마누라한테 뭐하는 거야'라고 소리쳤다"고 전했다.

이어 정선희는 "잘못했으면 개그계의 하극상이 벌어질 뻔 했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이병진의 황당한 에피소드가 공개된 '사이다'는 27일 오전 10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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