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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평가사 '최소합격인원제' 내년 도입

최종수정 2008.07.25 08:19 기사입력 2008.07.2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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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는 감정평가사 최소합격인원제도가 도입된다. 이에따라 시험점수가 평균 60점이 안되도 합격할 수도 있게 됐다.
 
국토해양부는 감정평가사 최소합격인원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의 '부동산 가격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개정안은 현행 합격기준을 그대로 두되 다만 2차시험 합격자가 미리 정한 최소합격인원에 미달할 경우에는 매 과목 40점이상 득점자중에서 평균득점이 높은 순서대로 합격시키도록 하고 있다.
 
평균 60점이 되지 않더라도 합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감정평가사 시험은 1차(민법, 부동산관계법규, 회계학, 경제원론, 영어)와 2차(감정평가실무, 감정평가이론, 감정평가 및 보상법규)로 나뉘어 실시되며 1, 2차시험모두 '매 과목 40점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이상'이 합격 기준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매년 감정평가사가 안정적으로 배출되도록 하기 위해 개정안을 마련했다"며 "최소 합격 인원은 미리 정하지 않고 매년 시험 공고문에 포함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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