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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뇌물수수' 지역난방공사 과장 구속기소

최종수정 2008.07.23 09:48 기사입력 2008.07.2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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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조은석)는 23일 지역난방공사 인허가를 도와주고 금품을 수수한 혐의(뇌물)로 한국지역난방공사 모 지사 영업과장 이모(44)씨를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002년 4월부터 2005년 10월까지 한국지역난방공사 용인지사 영업과장으로 재직하면서 아파트 단지의 난방전환공사와 관련해 업무 전반을 총괄하는 실무책임자 역할을 맡으며 관련 업체들로부터 인허가를 도와주는 대가로 금품을 수수했다.

이씨는 2004년 3~4월경 용인지역 한 아파트의 지역난방전환공사를 수주하려는 H사 차장인 고모씨에게 "난방전환공사 인허가를 도와주고, 이와 관련된 편의를 봐주겠다"며 500만원을 받는 등 2005년 1월경까지 9차례에 걸쳐 총 2540만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또한 2004년 10월경 용인지역 다른 아파트의 지역난방전환공사를 수주하려는 K사 회장 홍모씨 등에게도 돈을 요구한 후, 3회에 걸쳐 총 2200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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