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김남길, '미인도' 신윤복의 남자

최종수정 2008.07.22 14:34 기사입력 2008.07.22 12:13

댓글쓰기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최근 예명 이한에서 본명으로 이름을 바꾼 김남길이 신윤복의 남자로 낙점됐다.

22일 제작사 이룸영화사는 "김남길이 영화 '미인도'(감독 전윤수)에 신윤복의 첫사랑 '강무'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영화 '미인도'는 조선시대 천재화가 신윤복이 남장여자라는 이색적인 설정에서 출발하는 작품으로 신윤복(김민선 분)과 스승 김홍도(김영호 분), 김홍도를 사랑하는 기녀 설화(추자현 분), 신윤복을 운명처럼 사랑하게 되는 강무의 4각 스캔들을 그린다.

극중 강무는 남장여자로 살아가던 천재화가 신윤복이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고 동요하게 되는 첫사랑 같은 소중한 남자.

청동거울을 만드는 경장 강무는 우연한 계기로 신윤복이 여자임을 알게 되면서 신윤복을 사랑하게 된다.

김남길은 '이한'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며 영화 '후회하지 않아'로 주목받았고 김혜수, 박해일과 함께 '모던 보이'에 출연했으며 최근 본명으로 바꾸고 '강철중:공공의 적1-1'에서 정재영의 오른팔로 출연한 바 있다.

영화 '식객'의 전윤수 감독이 연출하는 '미인도'는 올 가을 개봉 예정이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nomy.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