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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김진표와 500만원 때문에 친해졌어요"

최종수정 2008.07.22 07:20 기사입력 2008.07.22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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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 DJ DOC의 멤버 이하늘이 후배 가수 김진표와 돈 500만원 때문에 친해진 사연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이하늘은 자신의 인맥을 소개하는 중 이같은 사실을 발설한 것.

이하늘은 "인사도 잘 안해서 때리고 싶었던 엘리트 듀오 패닉이 먼저 전화해 피처링을 부탁했다"고 말한 뒤 "피처링 하고 나니 하얀 봉투에 500만원이나 줬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당시 꽤 큰돈을 준 사실 자체가 '엘리트 팀이 날 이렇게 높이 평가해주나' 하며 만족해 했다"고 털어놨다.

결국 이하늘은 "'가수끼리는 돈거래 하는 거 아니다"라고 하며 돈봉투를 돌려주고 뒤돌아섰다"고 밝혔다.

이 말에 진행자 유재석을 비롯한 김원희는 "당시 500만원이면 큰돈인데"하며 안타까워했다.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바비킴은 오히려 김진표에게 서운함을 표현해 좌중을 웃게 만들었다.

바비킴이 "나도 진표씨에게 피처링해 줬는데 돈봉투는 내밀지도 않았다"며 "나도 멋있게 거절할 수 있었는데 주지도 않더라"라고 말했던 것.

이날 '놀러와' 방송은 자취방 컨셉트로 세트를 만들어 방바닥에서 이불을 덮고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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