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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매케인, 부통령 후보 검증 작업중

최종수정 2008.07.21 13:48 기사입력 2008.07.2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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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과 공화당 대선 후보 존 매케인 상원의원이 철저한 보안 속에 부통령 후보 선정 작업과 후보군에 대한 검증을 진행 중이라고 뉴욕 타임스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주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오바마는 다음달 25일 열리는 민주당 전당대회 전에 러닝메이트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매케인은 민주당 전당대회 직후 발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다음달 8일 열리는 베이징 올림픽으로 인해 일정을 앞당겨 다음달 초순 발표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매케인은 18일 디트로이트에서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 팀 폴렌티 미네소타 주지사를 만났다.

오바마도 지난주 에반 베이 상원의원과 샘 넌 전 상원의원을 만났다. 그는 이번 아프간 방문에 잭 리드 상원의원, 척 해이글 상원의원과 동행 중이다.

양측 보좌진은 이런 만남들이 러닝메이트 선정과 무관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철저한 계획 아래 각 러닝메이트 후보 간 조합이 미디어에 어떻게 비쳐지는지 평가하기 위한 것일 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오바마의 경우 차세대 리더십의 주자라는 이미지를 뒷받침할 러닝메이트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반면 매케인은 지지율이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변화를 꾀할 수 있는 카드가 필요한 실정이다.

한편 뉴욕 타임스는 오바마가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을 러닝메이트로 지명할 가능성은 준 것으로 분석했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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