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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MBC, 'PD수첩' 제재 겸허히 수용해야"

최종수정 2008.07.17 17:05 기사입력 2008.07.1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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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17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광우병 위험을 보도한 MBC PD수첩에 대해 '시청자 사과' 제재를 의결한 것과 관련, MBC측의 겸허한 수용 및 책임을 촉구했다.

나경원 한나라당 제6정조위원장은 이날 정책성명을 통해 "방통심의위의 법규위반 내용 판단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시청자에 대한 사과' 조치 요구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나 위원장은 "MBC가 외부인사를 포함한 자체 조사위원회를 구성, 광우병 보도에 대한 진상을 명백히 규명해야 한다"면서 "드러난 잘못에 대해서는 당사자는 물론 사장 등이 책임질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나 위원장은 "PD수첩은 방송법에 따라 제정된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뿐만 아니라
MBC 스스로 만든 자율규범 '방송강령'을 어겼다"며 "이를 치욕으로 생각하고 뼈저린 자기반성과 자구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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