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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국제공조 논의중" 공식발표

최종수정 2008.07.17 14:33 기사입력 2008.07.1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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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는 17일 금강산 관광객 피격사건과 관련, 주요 우방국들과 국제공조를 추진하고 있다고 공식발표했다.

문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금강산 사건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구체적으로 언급할 수는 없지만 주요 우방국들과 국제공조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때 협력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계획이 없다"고 잘라말했다.

그러나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박의춘 북한외무상과의 양자회담이 기정사실화 된 상태에서 ARF를 계기로 금강산에서 벌어진 민간이 희생사건에 대한 북측의 협조 요청은 물론 우방국과의 협력방안도 논의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문 대변인은 이와 관련, "ARF회의는 남북외무장관이 연례적으로 참석하는 회의로 지금까지 이 기회를 이용해 4차례 외교장관회담이 개최됐다"면서 "정부는 이번에도 여러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

김호년 통일부 대변인도 이날 "국제공조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면서 "이 사건과 관련해서 외교통상부 등 관계부처와 아주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조를 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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