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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부펀드들 "가치 떨어진 달러 자산 줄이자"

최종수정 2008.07.17 11:04 기사입력 2008.07.1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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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화 가치가 갈수록 떨어지면서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한 일부 대형 국부펀드들이 달러 자산 줄이기에 나서고 있다.

17일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걸프지역의 한 대형 국부펀드는 이미 1년전 자산의 80% 이상을 차지했던 달러 표시 자산을 60% 이하로 줄였으며 중국 국부펀드를 관리하는 국가외환관리국(SAFE)은 달러 자산을 줄이기 위해 유럽이 사모펀드들과의 거래를 검토하고 있다.

카타르투자청(QIA)의 케네스 션 전략 및 사모펀드그룹 총괄은 지난해말 홍콩에서 열렸던 컨퍼런스에서 "미국보다 유럽과의 거래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 달러 환율 전망은 미국 관련 투자를 진행하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이슈"라고 덧붙였다.

중국 SAFE는 유럽 사모펀드회사들과 수십억달러 투자안을 놓고 논의를 진행 중이다.
신문은 1조8000억달러에 이르는 중국 외환보유고의 대부분을 미 달러화로 보유하고 있는 SAFE의 움직임은 매우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중국은 싱가포르처럼 달러 표시 자산 외에 다양한 외환 포트폴리오를 갖추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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