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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쉐플러측 인수 제안 거부"

최종수정 2008.07.17 10:47 기사입력 2008.07.1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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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세계적인 자동차부품업체인 콘티넨탈이 쉐플러가 제안한 인수합병안을 거부했다.

17일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콘티넨탈은 독일의 자동차 베어링 제조업체인 쉐플러의 적대적 인수 제안을 '불법적이며 기회적인 것'이라고 일축했다.

콘티넨탈의 만프레드 웨네머 최고경영자(CEO)는 쉐플러의 제안에 대해 "이기적이고 오만하며 무책임한 행동"이라며 불쾌감을 표시한 뒤 "쉐플러측이 인수가격을 합당한 수준으로 올려야 협상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쉐플러는 지난 15일(현지시간) 112억유로(약 178억달러)를 들여 콘티넨탈을 인수할 방침이라고 공식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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