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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 "신혼부부, 전세임대 신청하세요"

최종수정 2008.07.17 10:21 기사입력 2008.07.1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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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는 17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인 저소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 500가구 입주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이란 주택공사가 도심내 기존주택을 대상으로 전세 계약을 체결한 후 저소득 신혼부부에게 저렴하게 임대하는 주택이다.

정부는 올해 서울 및 6개 광역시에서 500가구를 공급하고, 내년부터는 서울, 수도권, 광역시 및 인구 30만이상 도시 등에 매년 5000가구씩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지역별 올해 공급물량은 서울이 150가구, 인천 100가구, 부산 70가구, 대구 60가구, 대전과 광주, 울산 각각 40가구씩이다.

입주대상자는 무주택 세대주이면서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혼인(혼인 신고일을 기준으로 하고, 재혼포함) 5년 이내 출산 ·입양 자녀가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인 신혼부부다.

입주를 희망하는 신혼부부는 입주자 모집공고에서 공고된 입주신청 기간 중에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동사무소(주민자치센터)에 입주신청을 할 수 있다.

입주자로 선정된 신혼부부는 국민주택규모 이하(전용면적 85㎡이하)의 입주희망 주택을 선택, 주공으로부터 주거지원을 받게 된다. 국민주택기금을 통해 수도권 7000만원, 광역시 5000만원까지 전세금을 지원받게 돼 시세의 30% 수준의 임대료로 최장 6년간 거주할 수 있다.

특히 신혼부부 전세임대 신청의 경우 순위내 경쟁에서 청약저축을 사용해 입주자로 선정되더라도 동일한 통장을 재사용해 다른 분양주택 또는 임대주택에 신청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17~15일까지 1순위, 28~30일 2순위며, 입주자 선정은 오는 8월 진행한 뒤 계약체결은 8월부터 12월까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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