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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태양전지 기술 28억원에 산업계 이전

최종수정 2008.07.17 12:00 기사입력 2008.07.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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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태양전지 제조기술을 28억원에 동진쎄미켐에 이전키로 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에 이전되는 기술은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셀 제조기술'로 흐린 날이나 직사광선이 비치지 않는 날에도 전기를 생산할 수 있고 제조단가가 기존 실리콘 태양전지에 비해 5분의 1 수준에 불과한 것이 특징이다.

이 태양전지 제조기술은 색을 입힌 투명한 유리가 빛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바꾸는 첨단기술로 가시광선을 받으면 전자를 방출하는 염료를 활용하기 때문에 빛이 있는 곳이면 실내외 어디든 전기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색깔의 염료를 사용할 수 있어 투명한 유리에 디자인 효과도 낼 수 있다.

이에 고층빌딩 창 유리에 색을 입히거나 투명컬러 태양전지로 창을 만들면 빛 차단, 디자인 효과, 에너지 생산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이 기술은 KIST 에너지재료연구단 박남규 박사팀이 개발했으며 나노재료의 최적공정 기술과 전하발생을 최대화할 수 있는 나노계면 제어기술을 적용해 셀 변환 효율이 세계 최고수준인 11% 이상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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