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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지주사 전환 무산 가능성 커져..보유↓<미래에셋證>

최종수정 2008.07.17 08:26 기사입력 2008.07.1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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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17일 국민은행의 조건부 지주회사 전환 추진으로 지주사 전환 무산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투자의견을 보유로 낮추고 목표주가도 9만7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창욱 애널리스트는 "시장 기대와 달리 조건부 지주회사 전환을 추진함으로써 국민은행의 지주회사 전환 무산 가능성이 높아졌다"면서 "지주회사 전환을 계기로 경영진 변화를 비롯해 기업가치에 근본적 변화를 기대했기 때문에 투자의견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민은행은 이번 결정으로 인해 향후 투자자 신뢰 저하 및 지주회사 전환 무산으로 인한 조직 내부의 혼란이 예상된다"고 "회사측에서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를 억제하기 위한 승부수로 판단한 방안이 오히려 주가급락이라는 역효과로 나타나며 지주회사 전환 가능성을 낮추는 결과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국민은행 측이 자사주 매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행사가격과 주가간 괴리율 18%를 극복하기 힘들다면 자사주 매입은 불필요한 선택이 될 수 있다"며 "자사주 매입규모가 1조원을 크게 상회하기 힘든 점을 감안하면 이를 통한 주가부양효과는 5%를 넘기 힘들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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