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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두 언론사 '적과의 동침'

최종수정 2008.07.17 09:25 기사입력 2008.07.1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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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퍼트 머독(왼쪽)과 모티머 주커맨(오른쪽)
미국 언론사의 악화되고 있는 수익성에 대응하기 위해 두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과 모티머 주커맨이 손을 맞잡았다.
 
뉴욕포스트의 루퍼트 머독 회장과 뉴욕데일리뉴스의 모티머 주커맨 회장이 양사의 편집국을 현행대로 운영하면서 인쇄, 배급 등 일부 시스템을 통합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뉴욕포스트와 뉴욕데일리뉴스는 뉴욕을 거점으로 독자 확보, 광고 등 각 부문에서 경쟁하는 라이벌 관계였다. 하지만 미국의 경기침체로 언론사의 수익성 악화가 지속되자 양사는 지난 5월부터 인쇄, 배급 등 일부 시스템을 통합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두 언론사는 기자의 취재 기능을 공유해 정보 처리 속도를 빠르고 원활하게 하는 방안까지도 논의하고 있어 언론사의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미국 언론사들의 광고 수입과 구독신청 수가 감소하면서 뉴욕포스트는 연간 500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하고 있고 뉴욕데일리뉴스도 간신히 적자를 면하고 있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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