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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불당대로 개통..왕복 8차선

최종수정 2008.07.17 08:03 기사입력 2008.07.17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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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선 철길에 막힌 동서로 뚫려

장항선 철길에 가로막혀 동서로 나누어진 천안시 쌍용, 일봉동 지역을 이어주는 불당대로 389m구간이 16일 개통됐다.

이날 개통된 불당대로 구간은 지난해 4월 착공해 15개월 만에 완공됐으며 30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돼 폭 40m, 왕복 8차선이다.

공사기간 연인원 2700여 명의 인력과 중장비 450여 대가 동원됐으며 아스콘 1만여t, 골재 1만1000㎥가 들어가고 1.9㎞의 배수관도 새롭게 매설됐다.

신설된 불당대로와 이전에 개통된 구간에는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중앙분리대 527m와 가로수 102그루, 영산홍 1만8000여 주가 심어졌으며 보행자를 위해 교통섬 등이 설치됐다.

불당대로가 완전 개통됨에 따라 기존 운동장 4거리∼쌍용 4거리 3㎞ 구간이 모두 연결됐으며 서부대로, 충무로, 쌍용대로를 연결하는 도심권 간선도로 기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항선 철도로 인해 단절되었던 천안 동·서 지역을 연결해 출퇴근 시간의 상습적인 정체를 해소는 물론 운행거리도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성무용 시장은“불당대로 개설로 도심내부 원활한 차량흐름과 동서지역의 거리감을 좁히게 됐다”며“지역전반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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