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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철수, "팝음악은 문화로 접근해야"

최종수정 2008.07.17 10:27 기사입력 2008.07.1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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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철수[사진=MBC]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91.9Mhz)의 명DJ 배철수가 16일 밤 MBC 간판 심야토크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를 찾았다.

얼마 전 작가 이외수씨가 '배철수를 닮아서 고민이다'는 주제로 출연한 데 이어 배철수가 100회를 맞은 '무릎팍도사'를 찾아 이채롭다.

그의 고민은 요즘 젊은이들이 팝음악을 듣지 않는다는 것. 배철수는 자신이 이외수 작가보다 잘 생겼다고 밝히며 “하지만 10대들이 나를 배칠수로 알고 라디오에 사연 보낸다”고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배철수는 이날 “18세기 모차르트, 슈베르트가 있었다면, 20세기에는 비틀즈가 있었다. 팝음악은 문화로 접근해야 한다”며 팝에 대한 열정을 설파했다.

어린 시절에는 훤칠하고 부티났다며 어렸을 적 사진을 공개하기도 한 배철수는 이날 방송에서 히피정신을 쫓아 장발로 다니던 자신이 대학가요제에는 짧은 헤어스타일로 무대에 선 사연도 들려주기도 했다.

한편 MC 강호동과 유세윤 등이 ‘무릎팍도사’가 100회를 맞이했다고 강조하자 배철수는 “나 앞에서 100회 운운하지 마라. 난 방송 6000회를 돌파했다”고 말해 제작진을 기죽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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