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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총리 "'PD수첩' 객관성, 공정성 부족"

최종수정 2008.07.16 23:34 기사입력 2008.07.1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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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MBC 'PD수첩'의 광우병보도에 대해 한승수 총리는 "객관성과 공정성에서 많이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한승수 국무 총리는 16일 국회 본회의 긴급현안질의에 출석 진성호 한나라당 의원이 "PD수첩의 과장 왜곡방송이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국민 불안감을 확산시키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는 지적이 있는데 동의하느냐" 는 질문에 "그렇다" 고 대답했다.

그는 "사실 왜곡.과장 보도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를 청구했지만 MBC가 중재를 거부, 서울남부지법에서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법적인 과정에서 시시비비가 가려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또 "MBC를 국민방송으로 바꾸기 위한 국민적 논의가 돼야 한다고 보지 않느냐"는 진성호 의원의 이어진 질문에 "이런 문제에 대해 좀 더 심각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한 법무부 장관은 최근 특정 언론에 대한 네티즌들의 광고 중단 압박에 대해 "광고 중단 압박 행위를 소비자 운동으로 주장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것은 한계를 넘어서 기업의 영업 활동을 방해하는 범죄"라며 강경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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