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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무대경험' 수애 "너무 떨려서 기억도 안나요"

최종수정 2008.07.13 05:12 기사입력 2008.07.1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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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배우 수애가 SBS '김정은의 초컬릿'에 출연해 첫 무대를 갖고 "너무 떨려서 아무 기억도 안난다"며 소감을 밝혔다.

수애는 12일 서울 등촌동 SBS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김정은의 초컬릿' 녹화가 끝난 후 "이런 무대는 처음이라 내가 어떻게 노래를 했는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일단 끝나니까 좋다"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수애는 이날 무대에서 그동안 감춰왔던 춤과 노래 솜씨를 마음껏 뽐냈다. 영화 '원스'의 OST '이프 유 원트 미(If You Want Me)'를 비롯해 주연작 '님은 먼곳에'에서 선보인 '울릉도 트위스트'를 무대를 재연했다.

그동안 얌전하고 조신한 이미지가 강했던 수애는 이 무대를 통해 발랄한 춤과 귀여운 노래 실력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님은 먼곳에'에서 감행한 섹시 여가수로의 변신을 '맛보기'로 공개한 무대이기도 했다.

수애는 방송에서 "영화를 촬영하기 전 두달 가량 춤과 노래 연습만 했다. 영화에 필요한 정도만 할 수 있는 실력이지만, 이런 무대에 나올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수애는 오는 24일 개봉되는 '님은 먼곳에'에서 베트남전 위문공연단 가수 써니 역할을 맡아 '수지큐' '울릉도 트위스트' 등의 노래를 비롯해 개다리춤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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