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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깜짝 출연 최홍만, 왕비호에게 굴욕 줘

최종수정 2008.07.10 06:32 기사입력 2008.07.0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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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방송에서 오랜만에 얼굴 비춰…방송시작하나?


[아시아경제신문 김부원 기자]군면제 판정을 받은 뒤 뇌하수체 종양 제거수술을 받은 바 있는 종합 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오랜만에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비췄다.

종합격투기 K-1 복귀 선언 기자회견을 가진지 일주일만에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녹화현장을 찾은 것.

최홍만은 9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린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녹화 현장을 찾아 수많은 관객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관객석 맨 앞자리에 앉은 최홍만이 관객들 뿐 아니라 '개콘' 출연진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긴 마찬가지.

무엇보다 최홍만 역시 '봉숭아 학당' 왕비호 윤형빈의 독설을 피할 순 없었다.

"최홍만한테도 뭐라 할 수 있어요?"라는 '봉숭아 학당' 선생님 이수근의 말에 왕비호는 "세계 최강 효도르와 우세하게 싸운 한국 최고의 파이터"라며 최홍만을 추켜세웠다.

하지만 이내 "그럼 뭐해 졌는데"라고 외친 왕비호는 효드로에게 암바를 당해 괴로워하는 최홍만을 흉내내며 "무슨 남자가 참을성이 없어"라고 호통쳐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왕비호는 이어 "최홍만 앨범도 냈었다던데. 그래 '미녀와 야수'"라며 최홍만의 율동을 흉내낸 후 "그런데 '미녀와 야수' 추성훈 앨범에 뭍혔다며"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하지만 이내 최홍만이 무대위로 올라오자 왕비호는 바로 꼬리를 내리며 "최홍만씨 사랑합니다"라며 처음으로 굴욕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최홍만이 관객으로서만이 아니라 잠시나마 무대에까지 올라 율동을 선보이는 등 방송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최홍만의 방송활동이 본격화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다만 최홍만은 '개콘' 녹화가 끝난 뒤 K-1 시합 일정 및 방송 계획 등을 물어보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없이 미소만을 보이며 매니저와 함께 녹화장을 빠져나갔다.

한편 이날 '개콘' 녹화분은 오는 13일 오후 방송된다.


김부원 기자 lovekbw@asiaeconomy.co.kr
사진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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