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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정책위의장 박병석 내정

최종수정 2008.07.07 19:22 기사입력 2008.07.0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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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총장 이미경, 공동대변인 최재성 김유정..당직인선 8일 공식 발표

민주당의 새 정책위의장과 사무총장에 박병석, 이미경 의원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당의 '입'인 대변인에는 최재성, 김유정 의원이 공동으로, 비서실장에는 강기정 의원이 각각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세균 대표는 7일 최고위원 오찬 등을 통해 이 같은 당직 인선 내용을 조율했으며, 8일 중 공식발표할 예정이다.

3선의 박병석 의원은 중앙일보 기자 출신으로,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열린우리당 기획위원장, 국회 정무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당 대표 경선 과정에서 정 대표의 선대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정책에 두루 밝은데다 충청권이라는 점도 감안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호남 출신 대표, 수도권 출신 원내대표, 충청권 출신 정책위의장의 지역 구도를 갖추게 됐다.

4선의 이미경 의원은 수도권 출신의 개혁 성향 중진으로, 열린우리당 정책조정위원장과 국회 문화관광위원장, 대통합민주신당 최고위원 등을 지냈다.

개혁 성향의 중진으로 당 개혁를 주도하는 데 적임자인데다 중량감 있는 인사라는 점이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동 대변인으로 내정된 재선의 최재성 의원은 열린우리당과 대통합민주신당 시절 당 대변인과 원내대변인으로 활약한 바 있으며, 김유정 의원은 구 민주계 출신 여성 의원으로 이번에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한편 당 지도부는 각각 여성과 영남 몫을 염두에 두고 지명직 최고위원 2명에 대한 막판 인선작업을 진행 중이다.

여성 몫으로는 이미경 사무총장 내정자가 겸직하는 방안과 함께 재선의 박영선 의원 등도 거론되고 있으며 당 대표 경선에서 대결했던 추미애 의원에게 제안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철국 의원 등이 영남 몫으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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