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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80% "美쇠고기 홍보 행정거부" 찬성

최종수정 2008.07.22 15:38 기사입력 2008.07.0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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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손영태) 소속 조합원의 80%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한 노조의 행정거부 방침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7일 전공노는 지난달 4일부터 20일까지 조합원 739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미국산 쇠고기 관련 홍보 지시를 거부하는 전공노의 방침'에 대해 80.8%가 '찬성한다'고 답한 반면 '반대한다'는 의견은 7.2%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광우병 위험이 있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대해서는 반대가 92.2%로 압도적이었으며 찬성은 2.9%에 그쳤다.

새 정부의 국정수행능력에 대해서는 '아주 잘못한다'가 45.3%로 가장 많았으며, 35.5%는 '잘못한다'고 응답해 80.8%가 부정적이었다. 반면 '매우 잘한다'와 '잘한다'는 대답은 각각 0.4%, 0.7%에 불과했고 '보통'이 10.3%였다.

전공노는 8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영등포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이러한 내용의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이에 앞서 전공노는 지난 5월 30일 성명을 통해 "쇠고기 수입 고시발표 취소와 재협상 요구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결국 고시 발표를 강행했다"면서 "전공노는 중앙집행위원회 회의를 열어 쇠고기 협상과 관련한 정부의 부당한 지시에 대해 '행정거부 운동'을 펼치기로 만장일치로 결의했다"고 말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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