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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증시 4.59% 급등..2800P에 근접

최종수정 2008.07.07 16:17 기사입력 2008.07.0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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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중국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가 4% 이상 오르며 2800포인트에 근접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2.51포인트(4.59%) 상승한 2792.40, 선전지수는 39.76포인트(4.93%) 오른 846.95에 장을 마쳤다.

홍콩 소재 아틀란티스 인베스트먼트 메니지먼트의 류양 대표이사는 "중국 증시가 다른 아시아 국가와 비교할때 펀더멘털이 매우 튼튼하다"면서 "중국증시가 여기서 충분히 반등할만 하다. 중국증시는 그동안 과도하게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이날 시장은 은행과 부동산 주를 중심으로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중신은행과 초상은행이 수수료 수입에 힘입어 전년 동기대비 급증한 올 상반기 순이익을 발표, 주가 견인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중신은행은 올 상반기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0% 이상 증가했다고 발표한 이후 주가가 7.27% 상승한 5.61위안에 장을 마쳤다. 초상은행도 전년 동기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61억2000만위안(미화 8억8696만달러)의 올 상반기 순익을 발표한 후 주가가 7% 가까이 뛰었다.

부동산 시장 냉각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동산개발업체를 돕기 위해 정부가 해결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따라 바오리부동산이 일 최대 상한폭인 10% 가까이 급등했다. 특히 베이징 소재 기업들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베이전실업이 8.04% 상승했고 베이징도시건설개발이 9.97% 급등했다.

ICBC 크레디트스위스 자산운용의 장링 펀드 매니저는 "오는 8월에 열릴 베이징 올림픽이 베이징 소재 기업의 주가를 끌어올리는데 영향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중국-대만 직항 노선이 개통되면서 항공주도 강세를 나타냈다. 중국동방항공이 10% 급등해 7.37위안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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