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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 "10일 국회 정상화 시킬터"

최종수정 2008.07.07 13:51 기사입력 2008.07.0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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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는 7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0일 등원에 찬성하는 다른 당과 함께 국회를 정상화시키겠다" 면서 민주당의 등원을 압박하고 나섰다.

이 총재는 "여당은 9일까지 국회 정상화를 위한 모든 노력을 다각도로 해달라. 민주당은 아직도 등원의 조건을 제시하고 있지만 모든 문제를 국회에서 풀겠다는 자세로 명분에 구애되지 않고 등원해주길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18대 국회의원 임기가 이미 5월 30일부터 시작됐는데 쇠고기 정국에서 비롯된 여러 문제로 개원조차 못한 채 한 달이 지났다"면서 "선진당은 쇠고기 사태만 아닌 정부의 인사, 경제정책 실책과 무능을 질책하는 한편 국회 정상화에 모든 노력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이 총재는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가 최근 ‘등원 거부시 기존 합의 무효’ 발언에 대해 "여·야간 문제를 푸는 실마리로서 논의됐던 부분은 앞으로도 성의있게 논의돼야 한다"고 꼬집었다.

그는 개각과 관련해 "자칫하면 내각 총사표를 받아들인 대통령의 취지가 무엇인지 국민이 의심하게 만들 수 있다, 그런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대폭 개각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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