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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제작진, MC몽 흡연장면 공식사과

최종수정 2008.07.07 14:37 기사입력 2008.07.0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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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제작 최종단계인 편집 과정에서 불거진 제작진의 불찰"


[아시아경제신문 김부원 기자]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제작진이 MC몽의 흡연장면 방송에 대해 공식사과했다.

7일 제작진은 해당 프로그램 홈페이지 시청자게시판을 통해 "시청자 여러분께 머리숙여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란 말로 사과문을 시작했다.

제작진은 이어 "6일 방송분인 '특집 1박 2일-백두산을 가다' 방송 중, 버스 안에서 출연자인 MC몽의 흡연 장면이 수 초간 노출 됐습니다. 이는 방송제작의 최종단계인 편집 과정에서 불거진 제작진의 불찰로 적절치 못한 장면이 여과없이 방송된 점 시청자 여러분께 정중히 사과드립니다"라며 제작진의 실수를 인정했다.

아울러 "'1박2일'은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 만드는 방송입니다. 이에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더 신중하게 방송 제작에 임할 것을 약속드리며 더불어 1년전 첫 방송의 열정과 초심을 잃지 않는 '1박2일'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1박2일' 멤버들은 연변 조선족 자치주 용정시를 찾아 즉석 콘서트를 열며 감동을 선사했지만, MC몽이 버스 안 맨 뒷자리에서 흡연하는 장면이 그대로 방송돼 시청자들로부터 강하게 비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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