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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채권등록발행 첫 100조원 돌파

최종수정 2008.07.07 12:00 기사입력 2008.07.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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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등록발행규모가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어섰다.

7일 증권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채권등록발행규모는 115조7657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98조7143억원에 비해 17.3%가 증가했다.

채권등록제도란 채권의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자가 채권실물을 보유하지 않고 등록기관에 비치된 공사채등록부에 채권자의 성명, 주소, 채권금액 등의 권리내역을 등록함으로써 채권자로서의 권리가 확보되고 해당 채권의 발행자와 기타 제3자에게 대항할 수 있도록 한 제도를 말한다.

이 중 금융채 등록발행규모는 72조1007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64조5296억원 대비 11.7%가 증가했고, 금융채의 85.4%를 차지하는 은행채는 전년동기대비 4.5%의 증가율을 보였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은행채 등록발행의 견고한 상승흐름은 은행의 자금조달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당분간 시중금리 상승이 꺽이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특수채 중 예금보험상환기금채권의 발행량 증가로 기타 채권의 증가율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채의 올해 상반기 등록발행규모는 22조6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17조6387억원에 비해 24.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자료=증권예탁결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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