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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하네다, 홍콩 취항 개시.. 국제 공항으로 비상?

최종수정 2008.07.07 11:45 기사입력 2008.07.0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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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국내선을 취급해온 일본의 하네다 공항이 김포와 중국 상하이에 이어 지난 1일 홍콩 노선을 취항하며 국제 공항으로 거듭날 채비를 하고 있다.

7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항공(JAL)은 전일본공수(ANA)에 이어 지난 1일부터 하네다-홍콩간 정기 취항을 시작했다.

이 노선은 ANA가 먼저 취항을 시작해 탑승율 80%를 자랑하는 인기 노선으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하네다-홍콩간 노선은 규제 완화로 늘어난 발착 시간대를 활용한 노선으로 특히 홍콩에서 일본으로 오는 관광객이 대부분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일 JAL의 첫 홍콩행 노선은 점보기 보잉 747-400형기로 만석에 가까운 314명이 탑승, 7월 예약율도 이미 90%를 넘어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JAL 산하 여행사인 'JAL팩'은 이번 취항에 맞춰 퇴근길에 곧바로 출발할 수 있는 일본-홍콩간 여행상품을 선보여 일본에서도 이용자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경쟁사인 ANA는 지난 4월 운항을 시작해 2개월만에 2만1000명 이상이 이용해 탑승율이 80%를 넘어섰다.

이 역시 홍콩에서 출발해 일본에 도착하는 관광객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인기 비결은 심야에 홍콩을 출발해 새벽에 하네다 도착, 귀국은 밤편을 이용하는 운항 스케줄에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홍콩에서 떠나는 여행객이 이용하기 편리한데다 하네다에서 국내선으로 갈아타면 아침나절에 국내 어디든 도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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