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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조폭 자금 본격 추적

최종수정 2008.07.07 11:05 기사입력 2008.07.0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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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일부 관련자 소환조사도 실시

검찰이 조직폭력배의 자금 추적에 본격 나선다.
 
검찰 관계자는 7일 불법적 방법으로 코스닥 기업을 인수한 조직폭력배 조직원의 구속과 관련 "조직폭력배 자금 추적이란 차원에서 철저하게 조사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검찰은 6일 자신의 돈은 한 푼도 들이지 않고 빚을 얻어 100억 원대의 회사 경영권을 인수한 후 회사 돈을 빼돌려 빚을 갚은 전직 조직폭력배를 구속한 바 있다.
 
검찰 관계자는 추가 피해 상장업체에 대해서는 "정확히 말 할 수는 없다"면서도 "마약조직범죄수사부에서 그런(조직폭력배 배후) 의심을 갖고 수사중"이라고 말해 조폭 자금에 대한 수사에 본격 착수했음을 시사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번 사건이 조직적인지 개인적인지 여부는 단정적으로 말하기 어렵다고 밝혀 개인 차원뿐 아니라 조직적으로 개입됐는 지에 대해서도 수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검찰은 팬텀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연예기획사들이 소속 연예인의 방송 출연을 대가로 방송사 PD에게 금품이나 주식을 건넸다는 의혹 수사와 관련 팬텀엔터테인먼트 일부 관련자들에 대한 소환조사를 시작했다.
 
그러나 일부에서 제기한 PD40여명 연루설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검찰 관계자는 또 공기업 수사와 관련 "수사를 계속하고 있으며 새롭게 수사가 시작되는 기업도 있지 않겠냐"고 말해 새롭게 수사 대상이 된 공기업도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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