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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총리 "에너지대책, 어쩔수 없는 선택"

최종수정 2008.07.07 10:59 기사입력 2008.07.0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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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국무총리는 7일 에너지절약 대책 발표와 관련, "생존을 위해서 어쩔수 없는 정책적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중앙청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국제유가가 배럴당 거의 150달러에 육박하고 있어 제2차 석유위기보다 더 심각한 에너지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아무리 혼란스럽더라도 공직자가 단결해 있고 국가를 위한 봉사심이 한결같다면 혼란과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다 생각이 되고 그것이 과거의 우리 공직자의 역사"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7월15일부터 홀짝제를 실행하는데 불편을 제거하기 위해서 보완대책을 수립해야 할 것이고 공직사회의 참여가 중요하다 생각한다"며"7월15일이 온 공직자가 기름절약에 모범을 보이기 시작해서 우리나라 에너지사, 경제사에 길이 남는 뜻깊은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 한 총리는 "미국산 쇠고기 고시가 끝났고 검역조치가 들어가서 이미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 이와 관련된 후속조치를 철저히 추진을 해 나가야겠다"며"이제는 국민들도 쇠고기와 관련된 시위는 자제해 주리라 생각한다. 이제는 산적한 경제문제해결에 온 국민이 힘을 합쳐야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고유가 시대에 비상시대에 대응하고 전세계적인 식량부족이라든가, 기후변화라든가 하는 전지구적인 문제에 우리나라도 관심을 기울여서 성숙된 세계국가의 면모를 보여 줄 수 있는 시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종교편향성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에는 불교, 천주교, 기독교 등 여러 종교가 공존하면서 사회안정에 기여해 왔다"며"이번에 이상하게 지도를 만드는 과정에서 불교측 사찰의 주소와 위치가 표기가 안돼서 정정은 했지만 굉장히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앞으로 이 같은 실수가 없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제8대 반기문 사무총장이 한국공식방문을 끝내고 오늘 일본으로 떠난다. 반 총장은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여주고 있고 1년 반 밖에 되지 않았지만 벌써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세계적인 지도자로 자리매김. 사르코지나 푸틴, 부시보다도 더 신뢰를 받고 있다"며"우리나라가 배출한 대한민국의 아들 반기문총장이 세계적인 지도자로 위치를 굳히도록 국민과 정부는 지원을 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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