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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정부 개입의지에 1030원대 급락

최종수정 2008.07.07 10:09 기사입력 2008.07.0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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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정부와 한은의 강력한 환율 방어 의지에 개장 직후 1030원선까지 떨어졌다.

7일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9.4원 급락한 1041원에 개장했으나 당국의 입장 발표에 개장 직후 1036.5원까지 급락했다. 오전 9시 55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2.1원 떨어진 1039.3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환시장에서는 정부가 강하게 개입 의지를 밝힘에 따라 매수 심리가 급격히 위축되고 있다. 외환시장 전문가들은 정부의 개입에 대한 경계감이 높아 원달러 환율이 급락했다고 설명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 상승 변수는 여전하지만 당국이 강하게 조치를 하겠다고 천명한 만큼 1030~1045원 선에서 움직일 것으로 본다"면서 "추가적인 상단 테스트가 나타날 경우 실개입 가능성도 간과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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