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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이동건과 키스신 "연고 맛 밖에 안 나"

최종수정 2008.07.07 09:05 기사입력 2008.07.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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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MBC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중인 김선아가 이동건과의 키스신에 대해 "남자 맛이 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문제의 장면은 격투로 인해 상처를 입은 범상(이동건)의 얼굴에 약을 발라주던 초희(김선아)가 "한 번도 널 남자로 본 적 없다"고 펄펄 뛰자, 범상이 "이래도 아니야?"라며 기습 키스를 해버리는 장면.

'밤이면 밤마다'에서 처음 있는 키스신인 만큼 두 사람은 감독의 'OK'사인이 난 후에도 눈을 맞추지 못하며 어색해했다.

하지만 김선아가 "아유, 무슨 키스가 연고 맛밖에 안 나"라고 특유의 너스레를 떨자, 그제서야 제작진과 이동건이 웃을 수 있었다고.

김선아는 "키스신이라 솔직히 많이 떨렸다. 촬영은 계속해야 하고, 그래도 내가 누난데 분위기를 리드해야 하지 않겠냐는 생각도 들고, '허초희라면 어떤 반응을 할까'라는 생각에 자연스럽게 애드립이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두 사람의 키스신 장면은 7일 오후 9시 55분 MBC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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