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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언니 민자'도 출생의 비밀로 관심 끌기

최종수정 2008.07.04 14:16 기사입력 2008.07.0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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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이 민자가 아닌 애자의 딸로 밝혀져…시청자 궁금증 유발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한국드라마의 전형으로 꼽히는 '출생의 비밀'이 SBS 일일드라마 '애자언니 민자'에서도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극중 채린(소이현 분)이 민자(차화연 분)의 친딸이 아닌 사실이 공개된 데 이어, 채린의 친엄마가 바로 엄마의 동생 애자(이응경 분)인 것으로 밝혀진 것.

지난 3일 방송에서 애자는 자신의 딸 세아와 삼각관계를 이루게 된 조카 채린을 폭행하다 이를 말리는 복녀로부터 채린이 자신이 범만(이덕화 분)과 결혼하기 전 낳았던 아이임을 알게 됐다.

이어 4일 방송에서는 복녀가 애자에게 "채린의 아빠가 미국으로 유학가면서 채린을 보육원에 맡겼고, 이때부터 복녀와 민자가 보육원에서 채린을 보살펴 왔다"고 털어놓는 장면이 방송된다.

결국 민자는 4살 때 채린을 입양해 이때부터 애자의 딸이 아닌 민자의 딸로 기르기 시작한 것이다.

이 사실을 알게된 애자는 그동안 자신이 채린을 못살게 군 것에 대한 참회의 눈물을 흘리게 된다. 더구나 복녀와 민자가 애자에게 채린의 친모라는 사실을 절대로 알리지 말라고 신신당부해 앞으로 애자와 채린을 둘러싼 모정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전국시청률 6~8%대(TNS미디어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던 '애자언니 민자'는 출생의 비밀이 그려진 지난 2일과 3일 시청률이 각각 9.7%, 9%를 기록하며 인기 상승곡선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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