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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국영석유 1분기 순익 80% 증가

최종수정 2008.07.04 06:59 기사입력 2008.07.04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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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국영석유회사 PDVSA는 지난 1.4분기 동안 원유수출로 35억 달러의 순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의 19억 달러에 비교해 80% 증가한 것이라고 지난 2일 밝혔다.

1.4분기에 베네수엘라 원유 수출 물량은 전년도에 비교해 1% 감소했으나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수출액은 307억 달러로 전년도에 비교해 오히려 5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PDVSA는 호경기 속에서 전반적인 운영비로 67%나 증가한 50억 달러를 사용하는 등 지출에서도 38% 증가한 243억 달러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지출액 가운데 정부가 과반수의 지분을 갖고 있는 오리노코 유전지대에 대한 투자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PDVSA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루이스 비에르마 부사장은 원유 및 가스의 개발·생산 등에 연말까지 150억 달러를 투자하면 연말에는 하루 원유 생산량이 340만 배럴선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PDVSA는 이같은 순익을 바탕으로 1분기 동안에 모두 27억 달러를 사회복지 기금으로 내놓았으며 이는 인프라구축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베네수엘라개발은행으로 흘러들어간 자본의 절반 이상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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