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日, 내년부터 편의점서도 감기약 판매

최종수정 2008.07.03 10:31 기사입력 2008.07.03 10:31

댓글쓰기

일본에서는 내년부터 편의점에서도 감기약 등 가정 상비약을 살 수 있게 된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개정 약사법을 정비해 내년 4월부터 편의점에서도 감기약이나 진통제를 판매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3일 보도했다.

아울러 제약사에는 약품의 효능이나 부작용 정도에 대해 한눈에 알 수 있도록 3단계로 구분 표시하도록 지침을 내릴 계획이다.

이번 결정은 가벼운 상처나 감기에도 의사의 처방전을 받아 약품을 사야 하는 절차가 번거롭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그동안 일본 편의점에서는 감기약과 진통제를 제외하고 장청소약과 코막힘 해소제, 소독약, 반창고 등의 구급약 정도만 팔아 왔다.

개정 약사법은 지난 2006년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규제 개혁의 일환으로 시행돼 의약품의 편리성과 안전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배수경 기자 sue6870@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TODAY 주요뉴스 신정환 "아파트 3~4채+빌딩…좀 살았다" 신정환 "아파트 3~4채+빌딩…좀 살았다" 마스크영역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