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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PD수첩 원본 테이프 제출 공식 요청(상보)

최종수정 2008.07.02 16:38 기사입력 2008.07.0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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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PD 수첩'의 광우병 왜곡 보도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임수빈 형사2부장검사)이 2일 MBC 측에 870분 분량의 '원본 테이프' 등 자료를 제출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
 
이는 PD수첩 보도와 관련된 여러 의혹들을 풀기 위해서는 원본 테이프 등 취재 자료와 실제 보도 내용을 비교해 봐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검찰이 MBC에 요구한 자료는 PD수첩이 4월29일 방영한 '미국산 쇠고기, 과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 편에서 기초 취재 자료에 사용된 870분 분량의 영어 자료와 인터뷰 등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원본 테이프 등을 분석해 PD수첩이 의도적으로 영문 자료를 왜곡,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을 부각시켰는 지 를 따질 방침이다.
 
MBC 측은 이에 대해 내부 검토를 통해 자료 제출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MBC 내부에서는 이번 수사를 '언론탄압'으로 보는 분위기여서 검찰의 원본 테이프 제출 요청에 응할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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