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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경기도의회 한나라-민주당 원구성 내홍 심화

최종수정 2008.07.02 15:35 기사입력 2008.07.0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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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기자회견서 부의장 1석 상임위장 1석 배정 요구

경기도의회 원구성을 놓고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간의 첨예한 대립각이 장기화될 전망이다.

경기도의회 통합민주당은 2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나라당에서 민주당의 요구안을 받아들여질 때까지 계속 농성할 것”이라며 “반민주적 반역사적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특히 민주당은 “한나라당은 영역싸움에 눈이 멀어 제밥챙기기기에 혈안이 돼 있다”며 “적반하장격으로 민주당이 미생을 외면한다고 뒤집어 씌우고 있다”고 비난했다.

민주당측은 “한나라당이 이번사건의 본질을 망각하고 본직을 흐려 분열을 조장하는 얄팍한 꼼수를 부리는데 실망을 금할 수 없다”며 “부의장1석과 상임위장 1석 요구에 대한 논의를 제외하고 협의하자는 것은 원내교섭 단체에 대한 무시”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의회 부의장직 1석을 요구한 것에 대해 민주당측은 “부의장 자리는 자리싸움에 나눠 가지는 자리가 아니고 또한 생 때로 뺏는 자리도 아니고 민주적 의회를 지키는 자리”라며 “민주당의 정당한 요구는 외면하고 비열하게 당대표에 대한 허위적 인신공격이나 일삼는 한나라당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진종설 의원 경찰 수사의뢰 예정인 것에 대해 민주당은 “진종설의원 고발건은 경기도의회의 얼굴이자 수장을 뽑는 것이기 때문에 객관적인 수사의뢰를 통해 검증돼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한나라당에 부의장 1석과 상임위장 1석을 요구했다며 밝혀 한나라당과의 원만한 해결책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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